오늘은 드디어 기초 기능 구현을 시작했다.
예외처리까지 구현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생각보다 Domain 패키지만 작성하는 데에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깃 연동 프로젝트에서 다 작성해둔 뒤에 커밋을 하려고 하면, 순서대로 업로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아, zip 파일로 우테코 main을 다운 받아 프로젝트를 구성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기능 목록을 보면서 차례대로 붙여넣으며 커밋할 생각이었다.
이 방법이 지금은 살짝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지만 커밋을 자주 취소하는 나에게 딱 맞는 방법인 것 같다 ㅎㅎㅎ
커밋은 도메인 패키지까지만 완료했다.
그 이유는 이미 기초 기능은 구현했지만, 도메인 패키지의 변수명을 좀 바꿔야 해서 수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뒤늦게 커밋하면 연결성이 확 끊길 것 같아서이다.
커밋을 도메인 수정부터 하고 그 다음 기능 목록별로 커밋하려고 한다.
오늘도 수고했다!!
아, 그리고 TMI이지만, 이번주 수요일부터 일경험 인턴에 참여하게 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을 듣고 있어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겨우겨우 개발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내서 개발하는게 힘들어도 너무 좋다.
나 진짜 개발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하게 된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