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국, 새로운 마음으로 코드를 처음부터 다시 작성하기로 했다.
고민만 하는 것도 시간 낭비라 생각하기도 했고, 테스트만 통과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 예외 처리에도 문제가 있고, 출력 과정 자체에도 문제가 큰데 정확한 의존 관계를 설계하지 않고 그냥 코딩을 했더니 오류의 전이가 일어나 손 쓰기 어려워졌다.
그렇기에 우선 기능 목록부터 재작성했다.
패키지 구조는 기존에서 이렇게 바꿨다.
현재의 패키지구조는 Domain의 의존을 줄이고, Repository에 책임을 떠맡기는 형태로 진행했다.
그리고 추가로, 1주차 미션에서처럼
역할로 나누어 진행했다. 그렇게 기능목록과 시나리오를 고치고 개발했다.
그 결과, 숫자 야구 게임의 골격이 있어 금방 기초 구현에 성공했다👏
기본 제공된 테스트도 잘 통과했다.
그래서 이제는 commit 전략을 세웠다.
기능별로 commit을 해야하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전략은 필수불가결했다.
그렇게 전략을 모두 세우고 commit을 완료했다!
오늘의 나 수고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