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2주차 미션이 공개된 날이다. 1주차를 경험했음에도 이 순간은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떨려온다.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말이다💦
그래도 기대감이 더 크기에, 이메일을 먼저 차분히 읽어보았다. 1주차 공통 피드백을 가볍게 읽어보려 휴대폰으로 접속했는데, 정말 핵심적이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 부분은 가볍게 읽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이렇게 아예 인쇄를 해서 읽으며 분석했다.
동기 부여를 위해서, 그리고 나의 습관을 반성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읽으면서 개발을 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종일 이 피드백을 나의 1주차 코드와 비교하며 분석하다보니 하루가 모두 끝나버렸다.
하지만, 결국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될 순간이기 때문에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내일의 나에게 맡긴다😚
아 그리고 내일부터는 우테코에 함께 지원한 친구와 함께 ZEP에서 모각코를 할 것이다!! 우리 같이 힘내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