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프리코스가 시작되었다.
OT를 들으며 3시만을 기다렸는데, 막상 3시가 다 되어가니 정말 너무 긴장되어서 땀이 났었다💦
그리고 3시가 되자마자 요구사항을 보는데 덜컥 겁이 났다.
나 이거 다할 수 있을까, 하나라도 조건에 안맞으면 어쩌지하면서 내 안의 걱정인형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래도 일단 오늘은 구현할 기능 목록만 제대로 작성하자는 생각하면서 적어봤다.
지금도 아직은 제대로 작성한지도 모르겠고, 다들 시나리오를 더 기반으로 작성하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
흠….시간이 지나도 고민이 된다면 시나리오도 적어서 같이 첨부해야겠다.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저만 이렇게 겁부터 나나요..?